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경쟁률 및 향후 투자 전략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경쟁률 및 향후 투자 전략

 

 

안녕하세요. 저 남쪽 끝 시골 섬에 살고 있는 시골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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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전략

며칠 전에 위와 같이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전략에 관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의 글도 그렇게나 많은 분들이 찾아서 읽어주셨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SK바이오팜이 핫하다는 말이겠죠? (혹시나 sk바이오팜의 재무제표와 sk바이오팜 회사 전반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글을 읽어주세요!^^)

 

 

 

 

 

 

 

 

그래서 아무튼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오늘 공모주 청약이 마감된 SK바이오팜 청약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관한 이야기도 해보려고 해요.

 

 

오늘 글의 목차는

 

1.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경쟁률

2. 향후 투자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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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경쟁률

 

 

 

 

관심이 많았던 만큼 청약 경쟁률은 역시나 325 : 1을 기록했답니다.

 

 

 

 

첫날의 경쟁률은 보시다시피 65:1 정도였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둘째 날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엄청난 경쟁률로 마감이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2000주(4900만 원)를 청약을 넣었는데, 꼴랑 6주(29만 4천 원;;;)를 받게 되었답니다. 청약을 넣으신 분들이 받게 될 주식의 주수 계산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청약을 넣은 주수 나누기 경쟁률(325)을 계산하면 되거든요. 

 

 

 

 

 

 

 

이렇게 제가 지난 글에서 썼듯(아래 첨부 글 참조 - 제2의 SK바이오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임박) 인기 있는 공모주 청약은 청약 증거금 제도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내가 사고자 하는 주식 금액의 절반을 공모주 청약 증거금으로 내야 하고, 내가 청약을 신청한 주수를 경쟁률로 나눠서 주식을 배정받게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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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임박(재무제표 분석)

 

 

아마도 대부분은 저처럼 원하는 만큼 충분하게 SK바이오팜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희 같은 개미는 언제나 총알이 부족하니깐요ㅠㅠ

 

 

하지만 저희가 이런 치킨값 정도 벌자고 열심히 sk바이오팜 재무제표 분석하고, 개발된 신약도 분석하고, 기사도 찾아서 읽고, 블로그도 찾아서 읽고, 있는 돈 없는 돈도 끌어모아서 공모주 청약에 뛰어든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의 향후 투자 전략을 알려드릴 테니, 한번 읽어보시고 투자하시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부터는 완벽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그러니 혹시나 따라하시고나서 저에게 책임지라고 하시면 안 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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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후 투자 전략

 

 

SK바이오팜 주식은 2020년 7월 2일에 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이 되기로 예정되어있어요. 그러니 아직 일주일 남짓의 시간이 남았다는 것이죠. 

 

자, 그런데 여러분들도 저처럼 지금 청약 증거금으로 준비해둔 돈이 반환되어 투자처를 잃고 떠돌고 있겠죠? 과연 이 투자처를 잃고 떠도는 돈이 다 어디로 갈까요? 100%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상장일 7월 2일을 기다리면서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분들에 의해 상당 부분 sk바이오팜 매수로 흘러들어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인터넷에서는 온통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흥행 성공!!이라는 기사로 도배가 되어있죠? 이 사실을 평소 주식에 관심 없는 옆집 철수 엄마까지도 알고 있는 실정이에요. 7월 2일에 이런 돈들이 대거 sk바이오팜 매수로 흘러들어오지 않을까요?

 

7월 2일 sk바이오팜 시가는 49,000원의 -10%에서 +100%인 44,100원에서 98,000원 사이에 결정되게 되어있어요. 이 가격은 7월 2일 8시 30분 장전 동시호가에서 주문을 모아서 결정하는 것이고,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에 떨어진 사람들이나 옆집 철수 엄마가 sk바이오팜 주식을 사고 싶으면 시가의 플러스 마이너스 30% 범위(상하한가)에서만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올해 상반기 IPO기업 주가 현황

 

보시다시피 올해 상반기에 공모주는 당일날 거의 다~~~ 올랐어요!! 그래서 저는 7월 2일 8시 30분에 98,000원의 상한가인 127,400원에 주문을 넣을 거예요. 물론 이렇게 주문을 넣어도 매수가 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기관들이 먼저 쓸어갈 거니깐요. 아무튼 운이 좋게 매수가 체결이 되다면, 며칠간 상한가 렐리를 거듭해서 25만 원쯤이 됐을 때 욕심은 그만 부리고 팔 거예요.

 

물론 저의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수는 있으니 판단은 개인이 해주셔야 해요.

 

이 글이 나중에 성지글이 되길 바라면서 이상 시골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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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임박(재무제표 분석)